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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기업의 대응 전략” 포스트에서 기업 내부에 하이브리드 워크를 정착시키기 위한 4대 요소로 ► 업무 방식 개선 ► 구성원 행동 변화 ► 오픈 마인드 및 ► 디지털 기술 활용을 꼽았습니다. 이중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개선된 업무 방식이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구성원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. 동시에 변화된 업무 방식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.
[하이브리드워크 구현을 위한 기술의 활용]
▶ 업무 방식 개선, 구성원 행동 변화, 오픈 마인드와 디지털 기술 활용은 개별적으로 분리된 요소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사이클
▶ 하이브리드(모던) 워크 업무 환경의 구현에는 디지털 기술 활용이 필수
▶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연결, 자동화 및 지능화 3대 목표를 중심으로 운영
디지털 기술의 역할
► 업무 방식 개선 ► 구성원 행동 변화 ► 오픈 마인드 및 ► 디지털 기술 활용은 개별적으로 분리된 요소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사이클로 이해해야 합니다. 하이브리드 워크를 위한 새로운 업무 방식과 체계를 구현한 뒤에는 이를 일상 업무에 이용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이 필요합니다. 디지털 기술이 기반 환경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죠.
마차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포드가 만든 첫 번째 T자동차의 속도는 시속 20km 정도였다고 합니다. 자동차의 낮은 성능도 문제였지만, 정돈되지 않은 비포장도로의 영향도 컸습니다. 현재의 도로망이 없었다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휠씬 늦었을 겁니다. 코로나로 촉발된 ‘뉴노멀’ 시대에는 디지털 기술이 잘 정리된 도로망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. 여기에 오픈 마인드로 무장한 직원들의 행동 변화가 동반되면 기업의 비즈니스 속도와 생산성을 가속화되는 것이죠.
저서 ‘렉서스와 올리브나무’에서 세계화의 흐름을 설명한 토마스 프리드먼은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’세계는 평평하다 (The world is flat)’에서 세계화를 주도하는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.
“첫 번째 세계화는 스페인, 영국, 프랑스 같은 제국주의 국가가 주도했다. 두 번째는 코카콜라, 맥도널드 등 대기업에 의해 이뤄졌고, 현재 진행 중인 세 번째 세계화는 웹브라우저, 컴퓨터 SW 및 검색 엔진 같은 기술이 주도하고 있다”.
아주 큰 담론이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핵심만 잘 뽑았습니다. 오징어 게임이 전 세게 83개국의 온라인 공간에서 1위를 차지한 사건, 책상 앞에 앉아서 외국에 있는 동료와 온라인 수다를 떨면서 협업하는 것도 다 기술의 덕이죠. 기술이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는 많은 일들이 상상에 그쳤을 겁니다.
디지털 기술에 의해 개인의 생활 방식이 변한 것 이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도 변하고 있습니다. 제조 기업에서는 자동화 로봇이 생산 과정을 담당하고, 은행의 고객 상담은 A.I SW로봇이 처리합니다. 이런 상황은 컴퓨터SW 기업인 Flexera가 올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.
지금까지 정리한 이런 디지털 기술을 기반 요소로 활용해 구성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직원 간, 파트너 간, 한 발 더 나아가 고객과의 협업까지 보장하는 것을 우리는 하이브리드 워크 혹 모던 워크라고 정의합니다.
다음 포스트에서는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의 중요한 축인 정보 공유와 활용 그리고 이를 위한 문서 중앙화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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